제주지방법원 민사제5부(항소) [김예림 실무관]의 친절한 업무자세를 칭찬합니다.

민원인은 장녀 집단폭행 피해, 차녀 성추행 피해 및 민원인의 피해 등으로 불행스럽게도 민형사상 법적 경험이 많습니다. 법원, 검찰, 경찰을 수십차례 드나들었습니다.  

훌륭한 판사, 검사, 형사 그리고 법원 검찰 경찰의 직원분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은 걸 경험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어느 직원은 권위주의적인 판사보다도 더 불친절하고 기계적인 답변(답변 가능한 것도 답변하지 않음 포함)만 하여 민원인은 ‘어이상실’한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 민윈인의 피해 입은 사건으로 〔제주지방법원 민사제5부(항소) 김예림 실무관(전화: 064-729-2194)〕과 사건 진행에 관해 전화 접촉을 몇 차례 하였는데, 〔김예림 실무관〕은 기계적인 답변으로 마지못해 전화 응대를 하는 보통의 실무관, 참여관과는 확연히 다르게 민원인을 친절하게 아주 잘 응대해 주어 민원이인은 큰 감동 받았습니다. 

일례로 민원인이 사건접수일자가 언제인데 언제쯤 기일이 잡힐까요? 물었더니 

▲보통 실무관: 판사님이 잡는 거라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기다려 보세요.

▲[김예림 실무관]: 정확하지 않지만 요즘 기일 잡히는 거 보니 사건접수 후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잡힙니다. 더 일찍 기일을 원하시면 기일지정신청서를 재판부에 내보십시요. 

사건당사자인 민원인의 문의에 [김예림 실무관]은 기계적인 답변을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참고지만 실무에서 접한 실상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한 말투로 답변을 해주어 전화할 때마다 민원인은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참고라는 전제를 달아도 실상을 알려줄 수 있는 건 알려주는 [김예림 실무관]의 업무 자세를 다른 실무관, 참여관들도 본 받으십시요

제주지방법원뿐만 아니라 서울 등 타시도 법원, 검찰의 직원들을 민원인은 많이 상대해 보았지만 [제주지방법원 김예림 실무관]은 제가 경험한 최고의 실무관이란 확신이 들어 이 더운 날씨에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