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11.23일 오후 1시 10분 경 민원실 11번창구에서 민원인 김종훈 사건 2022가합11643 판결문 정본을 4통을 신청하였습니다. 1통에 12장이며 모두 48장을 받고 담당 직원에게 호치키스를 빌려달라고 하였더니 뒤편 신청서류 테이블에서 찾아서 쓰라고 하여 살펴보았더니 호치키스가 없어서 다시금 11번 창구 직원에게 앞에 에있는 호치키스를 빌려 달라고 하였더니 이것은 개인 비품이라 절대로 빌려줄수 없다고 강하게 얘기하면서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공공기관에서는 주민등본을 발부받아도 호치키스를 채결하여 민원인에게 서류를 주는데 48장을 낱장으로 주면서 민원인이 호치키스를 빌려 달라 는 데 개인 물품이라고 하면서 절대로 빌려줄수 없다는게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정상이며 또한 제주법원은 예산이 없어서 창구직원이 호치키스를 구입 할 정도입니까. 그럴정도로 호치키스하나를 지급 못하여 준다니 민원인 본인이 호치키스를 사서 법원예산에 도움을 줄려고 합니다. 아니면 현금으로 지불하겠습니다. 그 직원은 민원실에 있으면 제주 지방법원에 수치이며 국민에 한사람으로서 민원인으로서 그 사람은 절대로 민원실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이 성격이나 행동은 절대로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법원 행정 민원에 좀더 좋은 서비스를 위 하여 이 글을 올리오니 바로 개선하여 주시고 몇일후 다시한번 민원실 찾아 갔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면 제주지방법원 자체가 그 직원과 같은 행동과 사고방식이 같다고 민원인은 생각 하고 다른 방법을 생각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법원에 바란다」에 올리신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귀하의 민원요지는 종합민원실(11번 창구) 직원의 불친절 및 업무태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먼저, 귀하께서 법원직원의 응대 및 업무처리 과정에서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하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법원에서도 이번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법원직원의 언행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으시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